차량 뒷유리에 큼직하게 붙여놓은 스티커 하나에 마음의 안정을 찾는 초보운전자입니다. 차를 가지고 가야하는 상황이라 주차가 쉬운 곳을 검색해보았고, 방문할 때마다 부담스럽지 않게 근거리로 생각하면서 찾은 곳이 마태아입니다. 집에서 마태아까지 도로도 넓고 주차공간도 많아서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연세가 있으신 아버지께서 힘드실까봐 미리 몇 군데 들러 상담해보고 선택했는데 선생님께서 아버지가 힘들지 않게 배려하며 해주셔서 한시름 놓았고 잘 해주신만큼 옷도 마음에 들어하시는 아버지 모습을 보며 여기서 잘했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