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아에서 맞춘 정장 잘 입고있는 사람입니다.
여러군데서 맞춤을 여러번 해본 결과 사이즈를 재고 맞추는 거라고 하더라도 재는 사람에 따라 사이즈가 다를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람입니다.
처음엔 저도 잘 모르고 그냥 눈에 보이는데를 들어가서 맞췄었는데 이건 뭐 뜨아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여서 무척이나 놀랐습니다.
사입는 정장이 잘 맞는 몸이면 괜찮은데 그렇지가 않다보니 여기저기 수소문하여 찾아다니길 2년 여가 지났고요
아는 사장님 소개로 마태아라는데를 방문했는데 이제 저도 어느정도 정장보는 안목도 생기고 취향도 생기기도 했고
마태아 실장님이 오래하신 실장님이셔서 그런지 테크닉도 엄청 좋으시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맞추고 처음으로 잘 나왔다 소리가 나오는 정장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저도 모르고 지나쳤으면 스트레스 받으며 지금도 어딘가를 검색하고 또 검색하고 있을것인데 이제 일을 하나 줄인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