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hew

Matthew

후기
친구와 같이 가서 맞추고 왔었습니다.
2018-08-03 13:27
작성자 : 김 철 민
조회 : 794
첨부파일 : 0개

6월에 마태아에 두번이나 방문해서 정장 맞췄습니다. 


사입는 정장만 입었었는데 맞춤을 한번 해볼까 고민하던 중에 친구가 맞추는 정장집이 있다고 해서 

맞추러 갈건데 같이 가자고 해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함게 방문했습니다. 

뭐 그냥 저냥 사입는 정장도 맞기는 하는데 이번엔 한번 해보려고 한거여서..

저는 처음 정장 하는 거니까 그래도 신중하게 여러번 봤는데 책자로 보고는 잘 몰라서 고민 좀 했습니다. 

생각 끝에 고르고 골라서 기본 색깔로 정하고

셔츠를 매일 입는데 한번도 맞춤 셔츠 해볼까 생각 중인 참에 셔츠도 1장 맞춰 봤습니다.

상담 다 받고 사이즈 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거 듣고 오긴했는데 

정말 사이즈부터 해서 이것 저것 세세히도 물어보고 사이즈 재주셨습니다. 

다른긴 다릅니다. 맞춤 정장.. 

셔츠도 딱 맞게 잘 맞았구요 그 이후로 정장 맘에 들어서 여름정장도 1벌 더 맞추엇습니다.


사입는 정장이랑 뭐가 다를까 했는데 왜 맞춤 정장 해본 사람들이 맞춤만 입는지 이제는 조금은 이해가 간다는..
 

지금도 잘입고 있고 다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