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지기전에 맞춰두었던 차이나카라 맞춤셔츠를 아껴두었다가 최근 입고 있어요. (미팅이랑 행사때만...) 공공기관인지라 에어컨을 틀어도 그닥 시원치가 않아서, 홈쇼핑에서 광고보고 산 셔츠들, 매장에서 산 셔츠들을 주로 입었는데...마태아에서 맞춘 셔츠입고 나서는 게네들은 더워서 못입겠네요... 오늘 간만에 입고 갔다가, 살이 빠졌네..어려보이네...기분좋은 얘기들 잔뜩 듣고 왔네요. 멀긴 하지만 시간내서 맞추러 가야겠어요~^^ 조만간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