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한달앞두고 아빠정장을 
백화점가서 구입하려고 갔더니 옷에서 태가 별로 안나눈거에오 아빠도 어딘가 모르게 불편하시다고 말하셔서 폭풍검색으로 찾아간 곳 마태아!
너무나 좋은 향기를 맡으며 매장에 들어가니 기분이 괜시리 업되며 이쁜 디자이너님이 함박웃음으로 맞아주시며 원단설명부터 저희 아빠한테 어울리는 색상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멋진정장이 완성되었어요
몇십년만에 정장을 맞추신 아빠도 
편하게 잘 맞는다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제맘이 뿌듯하네요^^
같은원단이라도 해도 어떤곳은 비싸기만 하던데 좋은가격에 맞추게 되니 돈번기분이 드네요~
나중에 신랑 데일리정장 맞추러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