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칠순 기념 겸 가족사진도 찍을 겸 정장을 맞추게 됐어요. 여자는 여자끼리 남자는 남자끼리 짝 지어 옷을 알아보러 다녔는데, 동생이 추천받은 곳이라며 마태아를 소개해줬어요.
다른데는 둘러볼 생각도 않고 마태아 먼저 들러 상담을 받았고 상담해주시는 분의 친절함과 전문가다운 느낌에 그 자리에서 사이즈까지 재고 결제까지 마쳤어요. 가봉이나 피팅하러 방문할 때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할 수 있게 해주셔서 아버지나 저나 불편함 없이 잘 맞췄구요.내가 경험해보지 않고는 지인에게 추천하기 어려운데 추천하고 싶은 맞춤정장 집이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