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미루고 미뤘던 결혼식을 드디어 올리게 되었어요.
마태아는 이전부터 찜해둔곳이라 주저없이 방문하게 되었네요.
같이 운동하는 친구한테 소개를 받았고 그 친구쪽도 예복을 이곳에서 전부 했더라구요.
상담 해주시는 실장님들이 모두 다 친절하시고 편안하게 잘 해주셨네요.
다만 주말에 가면 사람이 많이 와서 약간 정신이 없었기도 했어요.
그래서 저흰 일부러 주말피해서 평일에 갔었어요.
맞춘 예복은 기대이상으로 마음에 들었구 저도 결혼하는 친구한테 또 소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