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193이라 기성복은 다 짧아서, 늘리는 것도 한계가 있고 맞춤만 입었습니다.
이번은 후배 소개로 여기서 맞춰봤어요.
앞으로는 여깃 맞추고 입을것 같습니다.
기존에 맞춰 입었던 것들보다 훨씬 느낌있네요.
제 등치에 맞추려고 일부러 크게 맞춰준게 아니라 몸에 감기며 잘 맞는 느낌이 좋습니다.
바지 핏도 좋아서 바지 여러개 맞출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또 가서 바지만 맞춰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