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남자친구 코트 맞추고 왔습니다~ 주변에 코트 맞추신 분이 지금부터 준비해둬야 필요할 때 입는거라며 적극 추천해주셨어요.
마침 이벤트도 진행중이라길래 남자친구 데리고 방문했죠!!
맞춰입는 옷은 처음이라 둘 다 뻘쭘하게 들어갔는데 아늑한 분위기에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직원분 덕분에 금새 적응했습니다^^
걸려있는 옷중에 울 100%로 원단이랑 캐시미어 100% 원단도 있어서 비교해보니 역시 캐시미어 원단이 좋긴 좋더라구요.
울로 할지 캐시미어로 할 지 결정 후 색깔도 남자친구가 필요한걸로 픽하고 사이즈까지 재고 왔습니다.
가봉도 한다고 하는데 역시 가봉도 처음이라 기대되요~~ 가봉하고 또 후기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