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이는 청담에서 스카발로 예복했었는데 하다보니 여러번 가기가 약간 번거로웠어요.
양쪽 아버님들 모시고 청담까지 여러번 왔다갔다 할수가 없을것 같아서 혼주복은 근처의 마태아에서 했어요.
결론은 가격도 너무 괜찮고 무엇보다도 맞춘 정장도 두분 모두 만족하셔서 해드리고 기분이 좋아요.
실장님들 매우 친절했구요 궁금한게 있을 때마다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저희같은 초보에게는 딱인 곳이었어요.
진작에 알았으면 저희 예랑이 예복도 여기서 했을텐데 하는 아쉬움까지 생겼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