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는 역시라고 하죠.
지인이 소개해줘서 오게 된 곳인데 방문할 때마다 기분 좋은 곳입니다.
무엇보다 조용하고 깔끔해서 매장에 들어서면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5월에 필요해서 약 한 달 반 전부터 예약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실장님께서 계획을 잘 잡아주신 덕분에 시간적으로 쫒기지 않고 여유있게 진행중입니다.
원래 좀 급한 성격이라 기다리는 걸 잘 못하는데
실장님께서 앞으로 진행될 일정들에 대해 미리 얘기하고
지속적으로 체크해주셔서 조급함은 잠시 내려놓게 되네요.
지난 주말에 가봉하고 옷이 완성되기를 기다리면서 미리 후기를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