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앞둔 예비신랑입니다.
형이 결혼식 당일에 입을 옷이 마땅한게 없어 찾아가게 되었어요.
상담도 너무 잘해주시고, 사장님이 센스 넘치셔서 상담 및 가봉을 정말 수월하게 진행했어요.
원래 형만 맞추려고 갔던 것인데
결론적으로 아버님 맞춤셔츠, 누나 수트 2벌, 형 수트 1벌 다 맞췄습니다. 결과물에 대해 모두가 매우 만족스러워 하고 있어요! :)
집이랑도 가까워서 분당 거주하시는 분들은 만족하실 것 같네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수트 말고 스포츠 자켓으로 좀 특별한 원단으로 맞추어볼까 생각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