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정장을 즐겨 입는데
기존에 가던 샵이 없어져서 지인 추천으로 방문한 곳입니다.
첫 만남 후 디자인 상담을 거쳐 옷이 완성되기까지 응대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다닐 단골샵으로 정하게 됐습니다.
옷을 대하는 자세나 태도에서 옷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구나라는 게 느껴지더군요.
앞 손님이 있어 기다리는 상황에서도 한 분 한 분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여기는 옷 맞추겠다는 사람들에게는 꼭 추천해주고 싶은 곳입니다.
지인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하고 후기도 남겨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