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우선 전화로 문의 했을 때의 친절함,
매장을 들렀을때 아담하고 편안한 분위기로입구를 들어서자마자 안심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신랑의 출퇴근용 정장을 장만하러 갔는데,여성용 정장과 캐주얼 셔츠도 하고 계셔서 신랑의 외출용 캐주얼 셔츠와 저는 생각지도 못한 셔츠를 득템 했습니다ㅎ사람마다 제 각각의 체형과 선호하는 스타일이 있는데, 팔다리만 유난히 날씬한 체형을 가진 신랑은 옷을 입을때마다 꽤 서운한 점이 많아서 매번 은근히 까다롭고 귀찮은 부분이 있었답니다.맞춤정장을 좋아하는 신랑을 자주 따라다녀 봤는데, 마태아 실장님의 합리적이고 꼼꼼한 선택에 저희 부부는 반했습니다. 실장님께서 원단 하나부터 실루엣 소품 하나하나 콕콕 찝어서 입는 본인이 가장 맞고 편한 차림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소통하며 완성 해 주시더라고요. 디자인이 예쁜옷도 좋지만,내 몸에 스트레스가 없는옷이 최고이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