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hew

Matthew

후기
면접 합격^^
2019-03-30 13:28
작성자 : 김민호
조회 :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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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는 취준생이라 면접 볼 때 정장을 빌려입기만 하다, 알바하면서 모은 돈으로 큰 맘 먹고 정장을 맞췄어요.

고생해서 모은 돈으로 산 내 첫 맞춤정장이라 그런지 완성된 옷을 입었을 때 엄청 좋던데요.

애뜻하기도 하고 막 아껴입게 되고^^

게다가 이 정장입고 취업도 하게 되서 저한텐 행운의 상징이 되버렸어요.

입고 있으면 뭔가 좋은일만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방문할 때면 피곤해보인다고 걱정해주시던 따뜻한 말 한마디가 많은 힘이 됐었어요.​

신입사원이라 더 피곤한 모습으로 찾아뵐지도 모르지만 다시 찾아뵐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