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 두살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일년에 몇번씩은 정장입을 일이 생기는데

항상 청바지나 면바지만 입는 습관이 되어서 정장을 입으면 그렇게 어색할수가 없고

그리고 몇번 입지 않다 보니 20대때 샀던 오래된 정장을 꾸역꾸역 입고 다닌달까?

친구가 잘 아는데 있다면서 정장 맞춰보라고 해서 이번에 여기서 처음으로 정장을 맞춰봤는데

정장입고 이렇게 스타일 나고 멋져보일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ㅋㅋ

이제 옛날에 입던 정장 버리고 일있을때마다 마태아에서 맞춘 정장으로 입고 나갈거에요.

제가봐도 제가 멋있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