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hew

Matthew

후기
솔직한 후기 올립니다
2017-10-15 13:17
작성자 : 임선호
조회 :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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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맞추시던 곳이라 

 

아버지 추천을 받고 방문했던 곳입니다.

 

아버지가 맞추시던 곳이라서 실은 반신반의 했습니다.

 

아버지랑 제가 취향이 워낙 다르다 보니

 

제가 갔을때 젊은 분들도 몇분 오시는 걸 보고서야 

 

조금 안심.

 

워낙 정장을 딱맞게 입는것을 좋아해서

 

사이즈 재면서도 여러가지 요청을 많이 했습니다.

 

많이 귀찮게도 해드렸는데 모든 내용 수용해 주시고

 

틈틈히 조언도 해주시는 실장님께 감사했고

 

정장 너무 잘 맞춰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주위에 정장 필요하시단 분들

 

여기로 가라고 추천 많이 해드리던데 

 

제가 맞춰보니 왜 그런지 알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