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해 정장을 4~5벌 정도 맞추는 사람입니다.
정장을 입고 일을 하기도 하지만 워낙 좋아합니다.
50만원 정도의 맞춤정장 부터 200만원이 넘는 맞춤정장까지
여러가지 가격대의 정장을 맞춰 봤습니다.
최근에 정장을 맞춘 곳은 이곳 마태아입니다.
크게 기대를 안했던지라(^^:) 더 감동이었던 정장이었습니다.
제가 맞추던 곳에 대비하여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너무 좋습니다.
앞에서도 잠깐 말했지만 맞춤정장의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50만원을 주고 맞춰도 마음에 드는 곳이 있고
200만원을 주고 맞춰도 마음이 상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번에 맞춘 마태아가 전자에 해당하는 정장이엇습니다.
사이즈를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봐주시는 곳도 처음이고
무엇보다 완벽하게 저를 캐치해 주신 곳도 이곳이 처음이었습니다.
한동안은 이곳에서 정장을 계속 맞출것 같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좋다는 후기라도 남겨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