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hew

Matthew

후기
처음으로 정장 맞추러 다녀왔습니다.
2017-06-25 12:23
작성자 : 김태영
조회 :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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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처음으로 정장을 맞추러 다녀왔습니다.

여태 기성복 정장 대충 수선해서 입고 다녔었는데

그토록 바랬던 스트라이프 더블정장을 맞추고 와서 어찌나 설레이는지 모릅니다.

제가 체격이 커서 사이즈 재기도 힘드셨을텐데

내색 안하시고 여러가지 요구사항에 정성껏 사이즈 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맞춘 정장이 다음주 정도에 완성되서 나온다고 하니 벌써부터 너무 기대됩니다.

섬세하게 맞춰주셔서 감사합니다.

옷 찾고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